웹 디자이너로 실무를 진행하던 저자는 퍼블리싱 업무를 진행하게 되면서 부딪힌 궁금증과 시행착오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책과 씨름했다. 하지만 어려운 용어와 내용으로 가득한 사전 같은 책은 보기에도 불편하고 과한 정보로 인해 지면 낭비인 경우가 많았으며 여기저기 서치해 찾아낸 자료도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질문이 생겨 진일보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20여 년간 실무에 있으면서 많은 어려움을 스스로 해결해온 저자는 활용도 높은 책의 필요성을 절감해 경험과 연륜을 모아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개념과 용도를 설명하고 바로 이어 실습을 따라 해 기능을 익히게 했고, 색과 타이포그래피, 레이아웃 등 디자인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어 감각적인 디자인도 가능하게 했다. 코딩 작업의 가독성을 높이는 설정을 하고 수시로 크롬 브라우저로 미리 보기 하니 작업능률도 높다. 기능을 모두 익히고 나면 실제로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실력을 발휘해보자! 천천히 따라 하면 누구든 원하는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