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소개

‘모두가 한 번쯤 궁금해했던 건축 이야기’

 

건축, 겉만 훑지 말고 안을 들여다보면 우리의 삶을 담은 공간에 대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무거운 물건들을 아무리 쌓아 놓아도 무너지지 않고 버티는 방바닥은 어떤 원리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한국인은 맨발로 방에 들어가고 서양인들은 신발을 신은 채 방에 들어가는 것이 무엇에서 비롯된 차이인지, 높은 건물 앞에 흔히 보이는 조각상은 왜 거기 있는 것인지, 궁금하지 않은가? 모두가 한 번쯤 궁금해했던 건축 이야기, 가볍게 읽다 보면 수준 높은 교양을 얻게 될 것이다.

우리 모두의 건축과 마주하다

어렵지 않은 건축책이 드디어 나왔다. 그동안 으리으리하거나 독특한 건축물의 겉모습만 훑어봤다면, 이제 우리 삶과 밀접한 공간의 내면을 들여다보자. 이 책은 가장 사적인 공간인 ‘방’에서 시작하여 한국 건축의 자랑으로 수없이 강조해도 부족한 온돌과 마루를 지나 지금의 아파트 문화에 닿는가 싶더니 대성당이나 에펠 탑과 같은 대형 건축물로 다가서기도 하고 스크린 속 공간까지 더듬는다. 그러고는 다시 방 옆의 화장실로 돌아온다. 매일 마주하는 공간 속에 숨겨진 흥미로운 건축 이야기들, <건축, 교양이 되다>에서 확인해 보자.

짧은 호흡으로 깊이 있는 교양을 쌓다

이 책은 장마다 매번 다른 공간을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다룬다. 영화 속 공간을 미학적으로 살펴보기도 하고, 고깃집 이름에 ‘○○가든’이 많은 이유를 고민하다가 법전을 들춰 보기도 한다. 현대 건축에서 가장 널리 사용하는 철근콘크리트의 원리와 구조는 알기 쉽게 그림으로 소개한다. 즉, 건축의 인문학적 통찰뿐만 아니라 기술적·법적 지식까지 한 권에 담아낸 것이다. 한 번쯤 궁금했을 법한 건축 이야기들을 궁금증이 해소될 만큼만 짧고 가볍게 다루었기에 부담 없이 읽다 보면 수준 높은 교양을 얻을 수 있다.

 

  • 저자소개

 

이 석 용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국민대 건축대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제7차 국정교과서(고등학교 건축설계제도) 연구위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 기본계획 연구원(전시분과),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중층화 연구 공동연구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 기본구상 연구 공동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2002년부터 전공 및 관심 분야에 대해 글을 쓰고 있으며, 2011년 장편소설 『파파라치』로 제1회 황금펜 영상문학상 금상, 『마녀 바라쿠다의 정원』으로 2015 한국안데르센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5년에는 장편소설 『클럽 페르소나』를 출간했다.

경기대, 삼육대, 한양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의 건축학과에서 강의했으며, 현재 용인대에 초빙교수로 출강하고 있다.

 

  • 목차

머리말 · 건축, 충분히 재미있는 것

01 · 방에 관한 ‘결코’ 짧은 이야기

02 ·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

03 · 불과 바람을 깔고 앉은 민족 : 온돌과 마루

04 · 끄라시꾸 웨딩홀

05 · 기독교 인정되는 날, 고민은 시작되었다

06 · 대성당에서 배운다

07 · 에펠 탑, 그 뿌리까지 그려라!

08 · 건축 테러리즘, 돔-이노 이론

09 · 그까짓 거, 철근콘크리트-원리 편

10 · 그까짓 거, 철근콘크리트-공사 편

11 · 기술은 단지 거들 뿐

12 · 영화 <길>에서의 공간 미학

13 · 가든은 고깃집이다?

14 · 기와만 얹으면 한국적일까?

15 · 그 건물 앞 조각상

16 · 나를 위한 화장실

맺는말 · 검은 물

:모두가 한 번쯤 궁금해했던 건축 이야기

건축, 교양이 되다

저 자 : 이석용

판 형 : 152*224

쪽 수 : 328쪽

내 지 : 4도

값 : 15,800원

발행일 : 2016년 10월 5일

ISBN : 979-11-86925-11-9(03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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