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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중한 수채화 관찰일기

오늘의 좋아하는 것들

오늘의_s.jpg

저 자 : 김이랑

판 형 : 135*185*24.5

쪽 수 : 404쪽

내 지 : 4도

값 : 18,800원

발행일 : 2019년 10월 7일

ISBN : 979-11-86925-91-1

 

 

오늘 보고 좋았던 것들을

매일매일 기록합니다

『1일 1그림』 김이랑 작가의

작고 소중한 취향 모음집

시시콜콜한 일상 속 장면도 관찰자의 눈으로 담아내면 나만의 이야기가 된다. 주변의 모든 것을 애정 어린 눈으로 조금 더 유심히 바라보자. 하루를 정리하며 기록한 작은 일기가 쌓이고 쌓여 반짝이는 어느 한 시절로 남을 테니까.

이 책은 사소한 것들을 소중히 바라볼 줄 아는 김이랑 작가의 1년간의 기록이다. 소소한 글에 예쁜 수채화를 더해 지난 1년의 나날을 365개의 일기로 기록했다. 작가가 꾸준히 실천한 ‘1일 1그림’ 컬렉션과도 같은 책. 산책 중 발견한 작은 꽃, 그날 본 책과 영화, 잠깐 마주친 길고양이 등 별거 없는 하루의 이야기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기록은 누군가에겐 신선한 자극이 되기도, 누군가에겐 기록에 대한 의지를 심어 주기도 할 것이다.

  • 저자소개

김이랑

좋아하는 모든 것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첫 책 『1일 1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년의 많은 날들 중 249번째 날에 태어나 「249days」라는 작은 디자인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이랑그림」 작업실에서 날마다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인스타그램 @dang_go

  • 목차

 

prologue. 일기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 책속으로

모든 것을 궁금해하고 작은 것에서 귀여움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산책길에 봤던 잡초가 오늘은 요만큼 더 자라 잎사귀가 세 개가 되었네, 오늘 산 음료수는 맛은 없었지만 병이 예쁘니 책꽂이 위에 올려 둬야지, 내일은 오늘 가보지 못했던 다른 길로 산책해 봐야지, 이런 작은 생각들이 일상 속 행복이 되어 줄 거예요. 큰 행복은 아니더라도, 매일매일 요만큼씩만 행복하면 됩니다.

 

- Prologue 중에서

  • 출판사 리뷰

 

‘1일 1그림’이 모여 탄생한

365개의 수채화 관찰일기

 

매일, 한결같이 예쁜 수채화를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김이랑.

그녀의 첫 책 『1일 1그림』이 나온 지도 벌써 3년이 흘렀습니다.

첫 책이 나온 그때도, 열 번째 책을 집필한 지금도

김이랑 작가가 늘 강조하는 것은 ‘꾸준히 그리기’예요.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나요?

그럼 그 일을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해볼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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