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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 489
52주 여행’ 시리즈는 1월 첫 주부터 12월 마지막 주까지, 매주 그때의 시기와 딱 맞는 여행지를 소개한다. 이번에는 경상도다. 지역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경상도. 명소가 너무 많아 갈피를 잡을 수 없어 고민이라면 이 책을 펼쳐보자. 여행가이드인 작가가 알맞은 때, 알맞은 여행지를 소개하니 고민 없이 경상도로 떠날 수 있다.
연인과 함께 놀며 쉬며 여유롭게 걷고 싶다면 경주 계림으로, 정원이 아름다운 카페에서 차 한잔 하고 싶다면 영주의 사느레정원으로 가보자. 여행에 먹거리가 빠질 수야 없지. 속이 꽉 차 고소한 대게를 맛보고 싶다면 포항의 죽도시장을 방문해 보자. 경상도 여행자를 위해 숨은 명소부터 진짜 맛집까지 빈틈없이 찾아내고 알차게 기록 했다. 그렇게 계절에 맞춰 날마다 달마다 떠나다 보면 마침내 완벽한 경상도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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