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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교육의 미래, 워크플로우 러닝
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은 많은 변화를 맞이했다. 디지털 교육이 일반화되었고, 실시간 온라인 교육 툴인 줌과 웹엑스, 소셜 러닝 툴인 카훗과 페들렛 등이 일상 속에 깊이 자리 잡았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의 “2년 걸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코로나19로 인해 2개월 만에 완성되었다”는 말처럼 기업과 생활환경의 디지털화는 코로나19로 인해 급속도로 빨라졌다. 이러한 교육환경의 변화는 업무현장에서도 나타났다. 최근 디지털 교육의 핵심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워크플로우 러닝이 바로 그것이다. 워크플로우 러닝은 교육이 이루어지는 곳이 클래스룸(교육장)에서 업무환경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불어 일과 학습의 결합을 의미하기도 한다.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가속화는 디지털을 활용한 워크플로우 러닝의 구현을 앞당겼다. 또한 사무실 근무와 재택근무가 결합되어 언제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은 워크플로우 러닝의 필요성을 지지하고 있다.
이 책은 기업교육, 에듀테크, 디지털 러닝 분야에서 컨설팅, 저술, 강연활동을 활발히 하며, 디지털 학습 분야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는 작가가 디지털 교육의 미래라 할 수 있는 워크플로우 러닝의 개념과 핵심 툴, HR 환경변화와 HR 테크의 성장, 그리고 워크플로우 실무 담당자들을 위한 팁까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들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쉽게 정리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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